스우파 제작진 Vs 스우파 댄서들

스우파 제작진 Vs 스우파 댄서들

공연에는 여덟 크루 YGX, 라치카, 원트, 웨이비, 코카N버터, 프라우드먼, 홀리뱅, 훅이 모두 함께한다. 제작진은 "어디서도 들려준 적 없는 허심탄회한 이야기들을 나눴다"고 귀띔했으며,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를 들썩이게 한 레전드 댄스 무대도 선보였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X 스트릿 우먼 파이터' 특집은 오는 3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크루의 리더로 활약한 모니카, 허니제이, 리헤이, 효진초이, 가비, 노제, 리정이 출연한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 따르면 지난해 먼저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찾았던 훅의 아이키가 일정상 녹화에 참여하지 못하자 유재석이 아이키의 스타일링을 따라한 모습까지 담겨 기대를 더했다.
이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연예인이었다면 ‘이미지에 타격이 가지는 않을까’라는 생각에 눈치를 봤을 것 같다. 그런데 저희는 잃어버릴 이미지가 있는 것도 아니고 하니까 필터링이 없었다. 이날 현장에는 권영찬CP와 최정남PD, 라치카 가비, 코카N버터 리헤이, 홀리뱅 허니제이, 훅 아이키가 참여했다. 무대 뒤 댄서들을 아티스트로 재평가하고 실력과 열정을 조명했다는 평가도 나왔다. 간담회에 참석한 권영찬 CP는 “제작진이 만든 포맷이 쉽지 않았을텐데 밤을 새워가며 좋은 그림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것을 보고 케이 댄스가 사랑받는 이유를 알게됐다”고 말했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리더들이 다시 모이는 예능 정체   악성 게시글 유포에 칼 빼들었던 노제만 아직 출연 확정 못해


옛 제자에게 패하고, 현재의 제자들에게 체면이 안서는 스승은 결국 팀원들의 의견을 수용하며, 메가크루 미션 등에서 승리하며 팀원들을 다독인 뒤 최종 우승을 거둔다. 어떻게 보면 스우파는 허니제이를 주인공으로 한 한편의 드라마였던 셈이다. 결함 있는 주인공, 상처 입은 주인공, 힘을 잃은 주인공에 더 감정이입을 하고, 주인공이 다시 일어서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한다. 실력과 인성이 돋보이는 허니제이가 상처받은 영웅이었기에 스우파라는 드라마의 주연으로 제격이었다. 이제는 텔레비전이라는 말은 시대에 뒤떨어진 것처럼 보인다.

K댄서들 주목한 스우파리더들 시즌2 기다리는 댄서들 많아


이전까지는 스트리트 행사에 댄서들이 대부분이었다면 이제는 더 많은 분이 오셔서 현장감을 느끼고 댄서들의 열정을 공유할 수 있으면 어떨까 싶어요. 방송에 나오지 않은 정말 멋있는 댄서가 한국에 많거든요. 스트리트 문화, 스트리트 댄스에 관심이 있어도 용어와 장르 등이 생소해서 직접 검색하여 찾아보기 어려웠던 분들이 있을 거예요.
"춤 스타일 또한 각 팀마다 하나같이 개성이 강하고 멋있는데 그걸 다른 팀들이 폄하하고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인정하고 존중해 주는 것 또한 기존 배틀 형식의 방송과는 차별이 있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였다. "케이팝 퍼포먼스하면 라치카, 라치카하면 케이팝 퍼포먼스"('케라라케')라는 신조어까지 탄생 시킨 라치카의 리더 가비는 초반에 다른 팀을 늘 비판하는 마냥 센 캐릭터였다. 하지만 누구보다 마음 약하고 멤버들을 아끼는 리더로 밝혀졌다. 아이키는 '아이키와 아이들'로 불린 훅의 멤버들을 성장시키며 참 리더의 모습을 보여줬다. 노제는 계급 미션의 미션곡 '헤이 마마' 안무로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며, 외모가 아닌 실력으로 인정 받는 댄서의 모습을 보여줬다. 국내외에 '스트리트 댄스' 신드롬을 일으킨 '스우파'가 9주간의 여정 끝에 지난 26일 성황리에 끝났다.

오늘의 1분 뉴스


하지만 허니제이가 예고한 것처럼, '스우파' 열풍은 이제부터가 본격적이다. 전날 방송에서는 파이널 무대에 진출한 라치카, 코카N버터, 홀리뱅, 훅 4팀의 크루들이 마지막까지 열정을 쏟아부은 무대를 완성했다. 그동안 '스우파'를 빛낸 프라우드먼, YGX, 웨이비, 원트 멤버들도 객석에서 마지막을 함께했다. 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우파' 댄서 제트썬에 대해 폭로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제트썬에) 꽤 오래 배우고 공연을 함께 했다. 2017년부터는 정식으로 팀이 되어 함께 활동했다"고 밝혔다. 한편 '스우파'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릿 댄스 크루를 찾기 위한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지난 26일 종영했다.
노제는 "리더 계급 미션에서 긴장을 많이 했다. 웨이비 품에 있다가 벗어나서 리더들과 함께한다는 게 무섭고 떨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리더분들이 잘 챙겨주셨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PD님이 개인전이 없다고 하셨는데 있더라. 리더들이 다들 잘 나가다보니 마음이 복잡했다. 시간이 짧기도 했고, 그걸 봐주지 않는 게임이라서 감정이 상했다. 추억도 많아졌다"고 말했다. 장인 정신을 대표하는 이태리 오트 쿠틔르 브랜드인 메종 발렌티노가 지난해에 이어 다시 문학...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에 한국패션협회가 선정한 대한민국 뷰티 디렉터 1호 오민이 의 아트 디렉터로 참여한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25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란에서 오프라인 패션쇼를 개최하며 새로운 ‘익스퀴짓 구찌’ 컬렉...
이를 바탕으로 점쳐본다면 프라우드먼과 훅 팀이 우승 혹은 파이널에 진출할 가능성이 가장 높을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상위팀과 하위팀을 나누어 '무대' 연관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상위팀은 ‘파이널’ 키워드 언급이, 하위팀은 '응원'과 '감동' 등에 대한 언급이 많았다. 따라서 상위 3팀이 우승에 좀 더 가까운 위치에 있다는 추측을 해 볼 수 있다. 조회 수와 우승 키워드 언급량 간의 비교 결과 조회 수와 우승에 대한 언급은 반비례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승에 대한 시청자들의 회의적인 의견 표시가 반영된 결과인 것으로 보인다. 팀별 미션 영상 조회 수 대비 우승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라치카와 와이지엑스 팀이 가장 언급량이 높았다.

노제와 함께한 캘빈클라인 역대급 화보 공개


비와이엔블랙야크가 전개하는 스트릿웨어 브랜드 bcc가 2022년 봄 화보를 공개했다. 내면의 진정성과 자유로운 감성으로 가장 나답게 살아가는 세계... 영국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멀버리가 새로운 소프티 컬렉션의 런칭을 기념하여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보아 씨는 댄서들을 워낙 좋아하는 분이라 프로그램 기획안을 전달하려고 만났을 때부터 굉장히 적극적이었어요. 심사도 심사지만 ‘댄서들이 어떤 춤을 어떻게 출까’ 눈앞에서 보는 것 자체가 너무 기대된다고 하더라고요. ‘춤과 퍼포먼스를 사랑하는 분이구나’라고 섭외 때부터 느꼈어요.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 안무를 만든 안무가 황상훈 씨도 춤에 관한 한 의심할 여지가 없는 분이고, NCT 태용 씨 경우는 팀의 리더로서 크루 리더와 리더 대 리더로 통하는 포인트가 있을 것 같았어요.

스우파 대장정 마무리잘나가는 댄서들, 향후 계획은?


웨이비가 첫 탈락 크루가 되며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노제도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미 탄탄한 팬덤이 생긴 만큼, 프로그램이 끝나도 댄서들의 인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이는 댄서들이 경쟁의 결과를 받아들이면서 보여주는 ‘어른스러움’에 대한 호응으로도 이어졌다.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고 허심탄회하게 말하는 발언들이 결과를 성숙하게 받아들이는 면모로 ‘명언’에 올랐다. ‘스우파’에 참여한 8개 크루 중 ‘웨이비’의 리더 노제가 안무를 창작했던 음원 ‘헤이 마마’ 챌린지 열풍도 이어지고 있다.
10대 출연자들을 보면서 댄스를 즐기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청자도 훈훈하고 예쁜 성장 드라마를 보는 느낌이 들 것이다. 게다가 텔레비전은 일종의 앰비언트 미디어(주변환경을 구성하는 미디어)로, 집안의 형광등처럼 우리 삶을 감싼다.

통해 댄서로서 한 단계 성장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에서 우승한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가 마지막 방송에서 던진 출사표다. 모던과 젊음을 대표하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 캘빈클라인과 Mnet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우파’로 많은 사랑을 받은 노제가 함께한 봄 화보와 영상이 지난 22일 공개됐다. 스우파 출연 댄서들은 개인 SNS와 유튜브를 통해 새로이 모인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댄서들은 사납고 거칠다는 편견을 뒤엎고 그들의 실력과 댄스 스포츠맨십 정신이 퍼지게 됐다.

"보아, 출연자와 제작진이 리스펙하는 저지"


가인지컨설팅그룹 김병권 라이프코치는 조언, 답을 제시, 충고를 하는 것보다는 경청하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격려해 줘야 된다고 말했다. 26일 방송된 ‘스우파’에서 허니제이는 팀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팀원들 몰래 직접 만든 팔찌를 선물했다. "Venom" 무대 진짜 레전드… 하늬 안무 드리랙션 우기 편곡 미쳤고 홀리뱅 멤버들 한 명도 안 빼고 춤 너무 잘 춤. 저는 선생이기 때문에 하기 싫은 말이라도 해야 하는 입장이고 그 친구는 듣기 싫어도 들어야 했을 것”이라며 “툭 던진 말도, 농담도 그 친구의 입장에선 가볍지 않게 느껴졌을 거다. 하지만 저는 그 친구에게 강압적으로 대하거나 욕을 하거나 이유 없이 혼내지 않았다. 성숙한 인간, 성숙한 댄서가 될 수 있도록 반성하겠다”라고 글을 맺었다.
김선우기자]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끝났지만, 언니들의 열기는 여전히 뜨겁다. 프라우드먼은 사회에서 고군분투하는 여성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녹여낸 '맨 오브 우먼' 미션 무대를 다시 한번 선사한다. 홀리뱅은 섹시하고 파워풀한 그루브를 살린 힙한 군무를 선보이며, 훅은 특유의 재치와 유쾌함을 살린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듀베티카’가 이탈리아 보그팀과 함께한 2022년 봄, 여름 캠페인을 공개했다.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롱샴에서 오는 3월 10일부터 31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1층 매장에서 새로운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패션 브랜드 이하 COS(코스)가 여성과 남성을 위한 간절기 컬렉션을 강조한 2022년 봄여름 캠페인을 론칭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영감을 주는 다양한 인물들을 조명했는데 대표적으로... 2012년 뉴욕에서 설립된 만수르 가브리엘은 창립자이자 디자이너인 레이첼 만수르와 플로리아나 가브리엘이 예술과 디자인에 대한 열정을 기반으로 탄생시킨 브랜드이다.

Nhn빅풋, '우파루 Project' 위믹스에 선보인다


추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두꺼운 아이템들은 옷장 속으로 고이 넣어두는 따스한 봄이 찾아왔다. 꽃이 활짝 피는 계절답게 봄과 어울리는 산뜻한 컬러 백을 활용한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 봄의 설렘과 닮은 럭셔리 아이템들로 맞이하는 화사한 계절.▶ 뱅앤울룹슨(BANG & OLUFSEN) 다시 돌아온 세기말 감성을 럭셔리하게 표현해줄 무선 헤드폰.40mm 네오디뮴 마... 스텔라 매카트니가 뉴 시즌을 맞이하여 산뜻한 셔벗 옐로우 컬러감이 돋보이는 셋업 수트를 제안한다.


"남편 최민수가 선물해준 것" 강주은이 30년째 거실 받침대로 사용 중인 물건을 보고 댄서 가비는 입을 다물 수 없었다


‘메인 댄서 선발전’에서는 선발 과정까지 치열했지만 함께 할 때는 척척 맞아 돌아가는 합을 보여줬고, 메가크루 미션에서의 ‘연예인 지인 찬스’에 대해서는 모니카가 “자존심도 없냐”는 일갈로 상황을 반전시켰다. 또 ‘맨 오브 우먼’ 미션에서 댄서들은 남녀의 성을 뒤바꿔 놓거나, 성을 무화시켜버리는 의상을 입고, 박재범 같은 연예인을 데려와서도 그저 크루의 한 부분처럼 활용하는 방식으로 그 한계를 뛰어넘었다.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라치카'의 가비와 '프라우드먼'의 모니카가 오뚜기 광고를 두고 기대를 모으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지만 노제가 이미 이 회사 제품 '열라면' 광고를 선점한 상태였다. 제철을 맞은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도 노제와 우승팀 홀리뱅을 기용해 화보를 찍었다. 아시아경제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SBS 인기 웹예능 '문명특급'도 최근 녹화를 마친 것으로 알려져, MC 재재와 리더 8인의 케미에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스우파’는 여덟 명의 리더가 끌고 가는 프로그램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출연한 댄서 모두 상당한 실력자지만, 리더들의 존재감은 남다르다.

팬데믹 이후 사회적 위험요인에 대한 제도적 장치 및 업계 자발적 대비책 마련포스트 코로나 시대, 공연 업계 부익부 빈익빈 현상 심화될 것


그런데 스우파에는 기존 스트릿 씬의 배틀과 조금 다른 방식의 배틀이 존재한다. 이름에서 드러나듯, 자신이 이길 만한 약자를 지목하는 것이 보통이다.  한국인블로그 스우파' 리더즈는 프로그램 종영 이후에도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케미'를 발산, 특유의 관계성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많이 본 뉴스


리정은 "메가크루 미션이 어려웠다. 다인원을 통솔해 본 적이 많지 않아서 좋은 레슨이 됐다"고 했다. 또한 제시와 함께했던 미션에 대해 이야기하며 "어려운 환경에서 했지만 너무 멋진 분들을 현장에서 디렉팅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다"고 덧붙였다. 모던과 젊음을 대표하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Calvin Klei... 봄을 가장 선명하게 마주할 수 있는 방법의 하나가 꽃 구경이다.날이 따뜻해지면서 알록달록한...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에서 전개하는 영 캐주얼 브랜드 JJ JIGOTT(제이제이지고트)가 배우 혜리와 함께 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7일 이요원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파크랜드 여성복 브랜드 ‘프렐린’과 함께 한 이요원의 화보를 공개했다.
춤을 사랑하고, 춤에 열정이 있는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다. '스우파'는 Mnet이 선보인 여성 댄서 크루의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를 이르는 말이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우리나라 대표 여성 댄서 여덟 팀(훅, 라치카, 홀리뱅, 코카N버터, 프라우드먼, 웨이비, 원트, YGX)이 출연해 자존심을 걸고 춤 대결을 한다. 엠넷의 여성 댄스 크루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주역들이 갈라 토크쇼에 출연한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흥행은 프로그램의 성공,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댄서들에게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주연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한 것은 물론, 댄스 장르 대중화에 앞장선 유의미한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라깡은 주체를 허구적 대상에 대한 결핍을 가진 존재로 상정한다. 라깡은 욕구를 인간이 생존을 위해 필요로 하는 기본적인 바람, 혹은 조건에 대한 소망충족이라고 설명한다.